아기를 향한 존중 살아가는 이야기


이제 5개월째 접어들었네요
무릎을 땅에 딪고 양팔을 뻗어올리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뽈뽈기어 다니겠지요.

밤에 졸려서 낑낑대는 애들 안고 달래며
태교에 관해서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태아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태담,태교음악 에 관한 것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요,
이제와서야 이것들의 속뜻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뱃속의 태아가 이것들을 들을 수 있을 지언정, 인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산모의 마음만 편하게 가지기만 한다면
호러영화도 시끄러운 소음도 문제가 될건 없겠죠.

시중의 태교음악 태교책 같은게 아이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게 아니예요.
중요한건 '부모의 태도'인 거예요.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를 어린이라 칭하시어 무시받고 천대받는 애들을 존중해 주었듯이
태교는 무지하고 나약한 아기의 존엄성을 위한 부모의 태도를 이끌어 내는 준비과정 인것 같습니다.

미숙하기 그지 없지만 하루 하루 성장하는 아기.
알아듣지 못해도, 많이 볼 수 없어도
많은 이야길 건네고 많이 보여 줄거예요.
아기를 향한 존중은
부모의 마음과 태도에서 비롯되니까요.


덧글

  • 2008/08/20 11: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천지 2008/10/17 22:16 # 삭제 답글

    너므~이삐^^
  • 마리니 2008/11/07 19:49 # 답글

    ㅎㅎ 이뿌징~
  • 해의눈물 2008/12/24 14:36 # 삭제 답글

    딸 너무 예쁘네요. 아이고 딸 낳고 싶다..
  • 마리니 2008/12/26 21:57 # 답글

    이뿌죠? ㅋㅋ 딸 나으시면 되죵 ^^: 애기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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