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 맥타비쉬!!


모던워페어의 소프병장이
후속작 에서 대위로 진급후
플레이어가 아닌 동료로 출연한다고 한다!

눈발이 흩날리는 빙벽을 오르는 그의 모습을
플레이 동영상으로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이 묘한 캐릭터성은 어디에서 오는 걸 까요?

둠씨리즈는 둠가이라고 이름도 나이도 불명인 그야말로 플레이어가  둠가이 그자체였죠

그와는 상반되게
콜옵씨리즈에서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이러저러한 전쟁상황에 내동댕이 쳐집니다.
(그 이름은 시대를 초월하기도 하지요 ^^)
모던웨페어에서는 그 캐릭터성이 더욱 도드라지는듯..

소프(비누)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주인공 캐릭터!
이 이름갖고 쳐 웃던 동료들이 생각이 나네요..

아 이러한 느낌은
이름이 주는 힘에 기인한 것이지 않을까요?

이름이 생기고 불리면 그에따라 자연스럽게 캐릭터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MMORPG에서는 종족이 있는반면
몇몇 MO액션에서는 이름이 지어져서 그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지요
마비노기 영웅전 같은경우가 그런것 같던데요?
 피오나, 리시타, 이비..뭐 이런 애들..


소프 맥타비쉬..

이렇게 이름을 불러보면 묘하게 오래된 친구 이름을 부르는 듯합니다.
뭔가 생사고락을 함께 겪은 그런 그리운 동료 이름같다고나 할까?

아무생각없이 낙서만 직직그려대는 요즘의 저를 되돌아 보게 하는
그런 이름이기도 합니다.







by 마리니 | 2009/11/03 11:58 | GAME 이야기 | 트랙백 | 덧글(5)

잃어버린 타블렛 팬

타블렛 팬이 없어졌어요.
일주일째 행방을 알 수가 없네요.
일주일이 더 되었을지도 몰라요.
필요해서 찾을때가 일주일 전이었으니..
아무리 책상밑을 뒤지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해도
나오지가 않네요?

하는 수 없이 와이프의 인튜어스2를 눈물을 머금고
빌려쓸 수 밖에 ..

그러던 어제 딸래미가 손에 무언가 흔들면서 나타나더래요.
타블렛 팬이었습니다.

아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찾은 거니?

어디 토끼굴에라도 들어갔다온걸까?

ㅎㅎ

아직 말을 못하니 알 수가 없네요..

자! 드디어 타블렛 팬을 찾았다!




아린아!

다음에는

한달째 집나간 집전화기만 가져오면 돼!

by 마리니 | 2009/10/20 19:04 | 살아가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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